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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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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작나무 기도 !
작성자 주*순
내용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백)



☆ 위령 성월



♣ 농업인의 날



오늘 전례

마르티노 주교는 316년 무렵 헝가리 판노니아의 이교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공부한 그는 군인으로 근무하던 중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신비 체험을 하였다. 곧 추위

에 떨고 있는 거리의 한 걸인에게 자신의 외투 절반을 잘라 주었는데, 그날 밤 꿈속에

그 외투 차림의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것이다.

곧바로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된 그는 나중에 사제가 되었으며, 370년 무렵에는 프랑스

투르의 주교로 임명되어 착한 목자의 모범을 보이며 복음 전파에 전념하였다. 프랑스

교회의 초석을 놓은 마르티노 주교는 프랑스 교회의 수호성인 가운데 한 분으로 존경

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로마 신자들에게 보내는 서간을 마감하며 여러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

하고, 홀로 지혜로우신 하느님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토록 영광이 있기를 빈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는 없다며,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

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9ㄴ-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

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

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14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1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

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

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39



자작나무 기도 !



사계절

가운데



겨울이

오면



온 삶

드러내



순백의

눈송이



함께

어울려



수풀

꾸미는



자작

나무



빚으신

분께



고고한

품위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믿음

희망

사랑



바람에

흔들어



올려

드리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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