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백조의 계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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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순 |
내용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5주일 2017년 9월 24일 주일 (녹) ☆ 순교자 성월 ♤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5주일입니다. 의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늦게 온 일꾼에게도 처 음 온 일꾼과 똑같은 품삯을 주십니다. 아버지의 길은 우리의 길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성자의 말씀에 스며 있는 지혜에 마음을 열게 하시어, 아침부터 아버지의 포도밭 에서 일한 수고가 헤아릴 수 없는 영예임을 깨닫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내 길은 너희 길 위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 위에 드높이 있다는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삶이 곧 그리스도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산 밭 임자와 같다며, 맨 나중 에 온 사람에게도 똑같은 품삯을 주는 관대한 주인의 비유를 들려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2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 3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었다. 4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소.’ 하고 말하자, 5 그들이 갔 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6 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도 나가 보니 또 다른 이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 신들은 왜 온종일 하는 일 없이 여기 서 있소?’ 하고 물으니, 7 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 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하 고 말하였다. 8 저녁때가 되자 포도밭 주인은 자기 관리인에게 말하였다. ‘일꾼들을 불러 맨 나중에 온 이들부터 시작하여 맨 먼저 온 이들에게까지 품삯을 내주시오.’ 9 그리하여 오후 다섯 시쯤부터 일한 이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았다. 10 그래서 맨 먼저 온 이들은 차례가 되자 자기들은 더 받으려니 생각하였는데,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만 받았다. 11 그것을 받아 들고 그들은 밭 임자에게 투덜거리면서, 12 ‘맨 나중에 온 저자들은 한 시 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하시는군요.’ 하고 말하였다. 13 그러자 그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말하였다. ‘친구여, 내가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 르는 것이 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14 당신 품삯이나 받 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15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 서 시기하는 것이오?’ 16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91 백조의 계절 ! 어떤 경우에도 하염 없이 흐르는 강물 가을 바람에 맑아 지고 청록빛 하늘 깊이 잠기면 온 누리 마음 설레게 하는 순백의 백조 떼 날아 와서 내리는 시기 사랑의 주님께 믿음 희망 사랑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함께 저절로 올려지는 계절이 왔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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