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차단속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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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섭 |
| 내용 |
2017년 8월 11일 17시 16분
112를 통하여 흥덕구청 건설교통과에 직지대로 주유소(?)앞 6차선 대로에 차선하나를 차지하고 주차되어 있는 봉고차를 보고 이동하게 하여 달라고 연락을 하였음. 일주일이면 보통 3-4일은 4시전후 부터 6시까지, 간혹가다가는 7시경까지 주차가 되어 통행에 방해가 되고 있음. 담당자는 알았다고 하였으나 주차차량은 오늘 6시가 조금넘으면서 사라짐. 재차 통화를 하였으나 전화를 받은 사람은 나는 통화를 하지 않았고 누구와 통화하였는지는 모른다고면서 한번 들려보라 하겠다고 함. 역시나 당신들의 밥그릇 하나는 튼튼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신 하루였습니다. 아마도 깨지지 않는 밥그릇을 가진 님들께서는 말 한마디로 떼우고 넘기고 말겠지요. 모르긴해도 그노선을 담당하는 담당자에게도 전달도 하지 않을 수도 있겠고. . 그러나, 그곳에서 접촉사고라도 난다면, 피해자에게 이글을 보관하고 있었다고 당신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라고 알려주어야 겠습니다. 부디, 튼튼한 밥그릇에 금이가지 않게 보관을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청주시 철밥통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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