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름 달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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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순 |
내용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2017년 8월 5일 (녹) ☆ 성모 대성전 봉헌 ♣ 신심 미사 (백) 자비의 모후이시며 어머니이신 성 마리아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 오십 년째 되는 해를 거룩한 해로 선언 하고 모든 주민에게 해방을 선포하라며, 이 해가 너희의 희년이라고 하신다 (제1독서). 헤로데는 자기 생일에 헤로디아의 딸이 춤을 추어 즐겁게 하자, 그가 청하는 대로 세 례자 요한의 목을 베게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0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 께 가서 알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12 1 그때에 헤로데 영주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2 시종들에게, “그 사람은 세례자 요 한이다. 그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3 헤로데는 자기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붙잡아 묶어 감옥 에 가둔 일이 있었다. 4 요한이 헤로데에게 “그 여자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기 때문이다. 5 헤로데는 요한을 죽이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그들이 요한을 예언자로 여 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런데 마침 헤로데가 생일을 맞이하자, 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그를 즐겁게 해 주었다. 7 그래서 헤로데는 그 소녀에게, 무 엇이든 청하는 대로 주겠다고 맹세하며 약속하였다. 8 그러자 소녀는 자기 어머니가 부추기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이리 가져다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9 임금은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 님들 앞이어서 그렇게 해 주라고 명령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11 그리고 그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게 하자, 소녀는 그 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가져갔다. 12 요한의 제자들은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장사 지내고, 예수님께 가서 알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41 여름 달밤 ! 여름밤 점점 깊어 가면 편백 줄기의 촘촘한 초록 잎사귀 사이로 순하고 서늘한 달님 웃음 하루 날에도 몇 번 오가는 빛과 그늘 지친 맘까지 치마 폭에 고이 안아 재우고 서쪽 하늘로 넘어갔나 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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