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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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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볏논 물 !
작성자 주*순
내용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5주일 (농민 주일)

2017년 7월 16일 주일 (녹)



☆ 카르멜 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 없음



오늘 전례
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면서 도시와 농

촌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과 농민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 오늘은 연중 제15주일이자 농민 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의 힘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사람들 마음에 말씀의 씨앗을 뿌려, 정의

와 평화를 위하여 성실히 일하게 하십니다

농부처럼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며, 우리의 삶으로 하느님 나라의 복된 희망을 보

여 줍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비나 눈이 땅을 적시어 싹이 돋아나게 하듯, 주님의 입에서 나가는 말

도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뜻하는 바를 이룬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고, 우리

자신도 우리의 몸이 속량되기를 기다리며 탄식하고 있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시고 풀이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

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23<또는 13,1-9>
짧은 독서를 할 때에는 < > 부분을 생략한다.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

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

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

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12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

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렇게 하여 이사야의 예언이 저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듣고 또 들

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

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

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18 그러니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19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에 뿌

려진 씨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20 돌밭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21 그러

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그는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22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

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23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

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21



볏논 물 !



하늘에서

내리신



생명수

품어져



진초록

빛으로



자라는

볏모



햇살

아래서



생생

하게



한들

거리네



백로

발길에



찰랑

거리는



볏논

물은



주님께

올리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농부님

땀방울



눈물이

절반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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