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희망과 사랑의 도시 주택토지국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Home > 국별자료실 > 도시정비사업 >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시민참여 - 자유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물오름달 바람 !
작성자 주*순
내용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재의 수요일
2017년 3월 1일 수요일 (자)

☆ 사순 시기

♣ 삼일절

'재의 수요일'은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날이다. 교회가 이날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
하여 신자들의 머리 위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는 데에서 '재의 수요일'이라는 명칭이 생
겨났다.
이 재의 예식에서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복한 나뭇가지를 태워 만든 재를
신자들의 이마나 머리에 얹음으로써,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창세
3,19 참조)는 가르침을 깨닫게 해 준다. 오늘 재의 수요일에는 단식과 금육을 함께 지킨
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사순 시기의 첫 날인 재의 수요일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우리에게, 지금이 바
로 은혜의 때이고 구원의 날임을 일깨워 줍니다. 머리에 재를 얹으며 우리의 죽음을 기
억하면서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보는 오늘, 온 마음을 다해 하느님께 돌아가는 회개의 여
정을 힘차게 시작합시다.

♤ 말씀의 초대
요엘 예언자는 주님의 날을 예언한 뒤 백성에게 마음을 다하여 주 하느님께 돌아오라고
촉구한다. 주님은 너그러우시고 자비로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크신 분이시다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에서 하느님과 화해하라고
간곡하게 권고한다.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이 해서는 안 되며, 지금이 바로 은혜로운 때
이자 구원의 날이기 때문이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자선과 기도, 단식의 올바른 태도를 가르쳐 주신다. 자선을 베풀 때에는
스스로 칭찬을 받으려 해서는 안 된다. 기도할 때에도 드러내 보이려고 하지 않아야 한
다. 이와 마찬가지로 단식할 때에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일 것이 아니라 숨어 계신 하
늘의 아버지를 향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
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
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3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
르게 하여라. 4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
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
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6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
아 주실 것이다.
16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
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17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18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
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84

물오름달 바람 !

오늘
누리에

부는
바람은

물오름달
바람

주님
은총의

자비
손길로

빚으신
피조물

햇빛
달빛
별빛

쏟아
내려

살펴
주시고

섬세한
사랑

섭리로
이끌어

믿고
따르는

마음에
언제나

각각
알맞은

약속의
땅으로

이끌어
주시옵나이다 ...... ^^♪
파일
이전,다음보기 -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물류직 사원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다음글 [모집] 「2017 인생나눔교실」멘토 봉사단 모집

담당자

담당부서 :
공동주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