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들녘 눈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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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순 |
내용 |
주님 공현 전 화요일
2017년 1월 3일 (백) ☆ 성탄 시기 ♣ 예수 성명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며,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희망으로 순결하고 죄를 짓지 말라고 한다(제1독서).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 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하고 증언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12 참조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네. 그분은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를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 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 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 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 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 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27 들녘 눈보라 ! 얼마나 많이 들판을 지나는 눈보라 비바람 솔바람 실바람 휘몰아 들면 품어 데워야 봄바람 일어나 농부님 힘찬 쟁기질 아래 들녘의 꿈이 새롭게 돋아날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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