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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들녘 쟁기질 !
작성자 주*순
내용 대림 제2주일 (인권 주일. 사회 교리 주간)
2016년 12월 4일 주일 (자)

☆ 대림 시기

♣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 없음

인간 존중과 인권 신장은 복음의 요구이다. 그럼에도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되고 짓밟히
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따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982년부터 해마다 대림 제2주일
을 ‘인권 주일’로 지내기로 하였다. 교회는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존엄한 인간이 그
에 맞갖게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보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권 주일로 시작하는 대림 제2주간을 2011년부터 ‘사회 교리 주간’으로 지내 오고
있다. 현 시대의 여러 가지 도전에 대응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 교회의
‘새 복음화’ 노력이 바로 사회 교리의 실천이라는 사실을 신자들에게 깨우치려는 것이다.

오늘 전례
▒ 오늘은 대림 제2주일이며, 한국 교회가 정한 인권 주일이고 사회 교리 주간입니다. 인
류를 구원하러 오시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가 존중되는
사회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또한 사회를 보는 올바른 눈을 가지게 하는 사회 교리를 배우
고 익혀 시대의 징표를 예민하게 읽고 복음의 가르침에 따라 행동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 말씀의 초대
그날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고 이사야는
예언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기꺼이 받아들이신 것처럼 여
러분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서로 기꺼이 받아들이라고 권고한다(제2독서).
세례자 요한은 회개를 외치며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베풀면서,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분을 예고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3,4.6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
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음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12
1 그 무렵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다 광야에서 이렇게 선포하였다. 2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3 요한은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바로 그 사람이다. 이사야는 이렇
게 말하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4 요한은 낙타 털로 된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둘렀다.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들꿀이
었다. 5 그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요르단 부근 지방의 모든 사람이 그에게 나아가, 6
자기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7 그러나 요한은 많은 바리사
이와 사두가이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다가오는 진노를 피하라고 누가 너희에게 일러 주더냐? 8 회개에 합당
한 열매를 맺어라. 9 그리고 ‘우리는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모시고 있다.’고 말할 생각일랑
하지 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데, 하느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녀들을 만드실 수 있다.
10 도끼가 이미 나무뿌리에 닿아 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찍혀서 불 속
에 던져진다.
11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시다.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
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12 또 손에 키를 드시고 당신의 타작마당을 깨끗
이 하시어,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 버리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97

들녘 쟁기질 !

늦가을
추수

마무리
되고

텅텅 빈
들녘

차가운
바람에

억새
풀꽃

나부
끼는데

쟁기질
되어

엎어진
흙덩이

볏논
이랑

보이고
있어요

부지
런한

농부님
새봄은

거기서
부터

시작
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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