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둥오리 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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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순 |
내용 |
연중 제28주일
2016년 10월 9일 주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자비의 희년 ☆ 성 디오니시오 주교와 동료 순교자들, 성 요한 레오나르디 사제 기념 없음 ♣ 한글날 오늘 전례 ▒ 복음을 위하여 감옥에 갇히는 고통까지 겪은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하여 치유를 받은 열 사람 가운데 감사를 드리러 돌아온 이는 외국인인 사마리아 사람뿐이었습니다. 예수님께 구원을 받고도 감사하기를 잊은 나병 환자 아홉 사람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잊 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 말씀의 초대 엘리사 예언자가 일러 준 대로 하여 나병이 깨끗해진 시리아 사람 나아만이 이스라엘의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며 선물을 건네자 엘리사는 거절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며, 우리가 그분과 함께 죽었으 면 그분과 함께 살 것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청하는 나병 환자 열 사람을 치유하시는데 병이 나 은 것을 보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감사를 드린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 하나였다 (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5,18 ◎ 알렐루야. ○ 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 었다. 12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13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 어 주십시오.” 14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15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16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 디에 있느냐? 18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 이냐?” 19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41 청둥오리 터 ! 새봄이 오면 멀리 떠나던 철새 청둥오리 무슨 사연으로 남아서 여름을 보내던 한 무리 가을 강에서 노닐고 있어요 주님 은총의 금수 강산 믿음 희망 사랑 너무 좋아서 언제 까지나 사시 사철 살려고 정했나 싶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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