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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벽 새 노래 !
작성자 주*순
내용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백)

☆ 순교자 성월

♣ 자비의 희년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은 4세기 중반 터키의 안티오키아에서 태어나 독실한 어머니의
신앙을 물려받았다. 수도자들과 함께 엄격한 극기 생활을 하던 그는 또한 은수자를 본
받아 광야에서 기도와 고행의 시간을 보냈다.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은 자선과 저술 활동에 전념하다가 사제품을 받고 주로 설교자
로 활동하였다.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로 임명된 그는 개혁을 부르짖으면서, 악습에
젖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심지어 황제나 황후에게도 잘못된 점을 거침없이 지적하
였다.
그 때문에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는 유배 생활을 하다가 407년 무렵에 선종하였다. 탁
월한 설교로 ‘금구’(金口: 황금의 입)라고도 불리는 그는 설교자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
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지체라며, 저마다 더
큰 은사를 열심히 구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시어 과부의 죽은 외아들을 살려 내시자, 사람들이 두
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며 찬양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17
그 무렵 11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다.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그분과 함
께 갔다. 12 예수님께서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13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
시고는, 14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님께
서 이르셨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15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그 어머
니에게 돌려주셨다.
16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또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17 예수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둘레 온 지방에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15

새벽 새 노래 !

동틀
무렵에

찾아
와서

나무
사이로

날아
다니며

부르는
아침

새들의
노래

어느
누군들

함께
마음

깊이
까지

맑고
밝음

깨어
나서

지으신
분께

저절로
나오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새로운
날의

찬가를
부르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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