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탑동2구역 재개발 -지역주민호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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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영 |
| 내용 |
우리의 호소문
충북 청주시 탑동 2구역 재개발 누구를 위한 것인가?? 우리 탑동 2구역은 몇년 전부터 주민들을 상대로 재개발을 한다고 조합원을 구성하고 주민 몇 명에 의하여 암암리에 조합이 결성되는가 싶더니 2015년 말부터 구성원들을 조합하여 급속도로 진행하여 현 탑동 주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비형식적이고 비윤리적인 또한, 법망을 교묘히 피하는 방법으로 총회와 모든 업무를 통하여 여론 몰이를 하는가 싶더니 급기야 가장 중요한 감정평가도 하는 듯 하더니 교묘한 방법으로 평가결과와는 상관 없이 시에서 발급한 공시가격을 통보해 주는가 하며, 갖은 감언이설로 아무것도 모르는 탑동 주민들에게 겁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 감정가격으로는 현재 청주시내에서는 조그만 전세를 얻어서 이주도 못할 형편에 있는데 이를 항의 하는 주민들에게는 말도 안 되는 감언이설로 상담을 하고 그 이외에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계속 밀어 붙이기 식으로 진행하고 있어 대다수의 탑동 주민들은 재개발을 시작할 때와 지금의 모든 조건이 맞지 안는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현재 청주시내 아파트와 단독주택 가격 차이뿐만 아리나 아파트 수요가 넘쳐 분향도 문제가 되고 보상가격과 입주시 지급해야 할 금액 차이도 비교가 안 될 만큼 큰돈이어서 서민이 부담하기에는 매우 힘든 차액이라 수십년 정든 보금자리를 빼앗기고 길거리로 쫓겨날 것인데 어쩌면 좋으냐고 모두 걱정이 되어 삶에 희망을 잃고 한숨으로 살아가는 실정이며, 대다수의 주민들은 어디 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재개발 하지 말고 지금 처럼 여기서 조용히 욕심 없이 살고 싶다며, 아파트 생활도 못 할뿐만 아니라 구입할 돈도 없고 지금 진행되는 재개발을 막을 법도 모르고 힘도 없는데 어떻게 하여야 할지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지 막막한 실정이 라고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3년에서 4년 걸리는 공사 기간 동안 어디서 생활 할 수 있는 곳도 없고 아파트 입주할 차액의 돈오 없는데 현재의 감정금액으로는 어디 가서 조그만 단칸방 전세도 못 얻고 평생 살아온 보금자리 터전만 빼앗기게 생겼다고 눈물로 하소연하고 힘없는 우리가 이야기해야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일부 몇 명에 의하여 법망을 교묘히 이용하는 밀어붙이기 식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짐승들의 보금 자리도 빼앗지 않고 이념이 다른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개발을 하려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어 이주시키고 개발한다”며 울면서 하소연하고 집을 빼앗기고 어떻게 살아가나 걱정이 되어 밤에 잠도 이루지 못하고 손에 일도 안 잡히고 근심걱정으로 인하여 나오느니 한숨이고 막노동에 폐지를 주어 하루하루 어렵게 생활을 하는 연세 많은 탑동주민들입니다. 우리는 지나온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개, 돼지와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나라를 팔아 먹은 이완용은 그때는 영웅일지 모르나 평생 그 이름 이완용이 아닌 매국노라는 이름으로 자손자손이 기억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재개발인가를 다시 한번 살펴 주시고 훗날 우리의 아이들이 떳떳한 선택을 하신 영웅과 선조를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의 소리는 하나 입니다. 현재처럼 가족과 행복하게 탑동에서 살게 나두는 것!! 하나, 현 조합의 구성원들은 서민을 위하여 그만 과욕을 버리십시오 하나, 몇 명의 생각을 많은 사람의 생각인양 여론몰이, 밀어붙이기 식 행동을 중단 하십시오 하나, 우리의 터전인 보금자리를 지키고 아무 근심 걱정 없이 살수 있게끔 재개발을 포기하고 원점으로 돌려 주십시오 탑동주민은 호소 합니다. 누구에게 당신에게, 당신의 아이의 미래에 호소합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이루신 삶의 터전인 탑동!!! 에서 현재처럼 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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