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소방도로공사로 인한 피해복구는 피해자의 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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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영 |
| 내용 |
작년 10월경 흥덕구청 발주로 시작된 소방도로공사에서 착굴작업 중 개인주택건물 일부 붕괴되어 절단 파손되었다면 발주처인 흥덕구청에서 책임복구위한 책임을 지는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흥덕구청 건설교통과는 도급준 시공사와 원만히 해결하라며 이미 종료된 도로공사라 본인이 자꾸 얘기하기 난처하다며 시공사에게 책임전가 및 회피하고있습니다. *심야전기 보일러 (난방 2700리터 / 온수500리터) 및 보일러실 건물 붕괴로 건물 단면 절단 파손 . *정화조 및 하수관 파손. *두달여간 주택 내/외부 (보일러실) 파손으로 난방 /온수 사용 불가. *정화조 및 하수관 파손으로 화장실 (변기) 역류 . 두달동안 방치. 흥덕구청은 비하동 도시계획 도로개설공사로 인한 개인피해복구는 차일피일 미뤄가며 서로에게 책임을 전과하고 도로공사는 두달전에 끝났으나 현재 저희는 아직도 물질적 정신적 피해는 현재진행형입니다. 보란듯이 지어준 판넬가건물은 눈비 다 세어 바닥까지 눈과비가 흐릅니다. 소방도로공사는 꼭 시에서도 필요한 중요한 공사이지만 아무리 공익을 위해 개인적인 피해는 어느정도 감수한다하더라도 청주시는 개인에게 보상금 15만원 (담장비라함) 쥐어주고 정신적 물질적 피해보상은 고사하고 천만원이상 견적을 제시하며 사비를 개인이 부담해야하는 것을 어느 누가 합당하게 받아드릴지 의문입니다. 시에서 하는공사라 믿고 저처럼 5개월째 힘든싸움 이어가지 마시고 아무리 공익이 먼저라지만 이런 개인피해사례가 많다는 사실을 청주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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