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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육거리 시장 이야기 <六感>
작성자 이*수
내용 [충청일보 정현아기자]충북 청주 상당구 육거리 전통시장의 풍경을 맛깔나게 풀어 낸 '육거리 시장 이야기, 육감(六感·사진)'이 출판됐다.

김덕근, 소종민, 이종수, 정연승, 정민 등 5명의 시인·소설가들이 함께 펴낸 이 책은 소설, 시, 사진, 인터뷰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됐다.

모두 6장으로 구성됐으며, 1장은 직접 시장을 찾은 장연승 소설가의 눈에 비친 시장 풍경과 느낀 점을 생생하게 표현한 '육거리 시장에 가면'으로 꾸며졌다. 2장에서는 장문석 시인의 시 '육전반상'과 손님을 맞은 상인들의 정겨운 모습을 찍은 사진 등을 감상 할 수 있다.

시장 상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 낸 3장 '요즘 육거리 시장'에서는 강혜옥(가덕순대), 임옥자(금탑미용실),나중찬(북일톱집), 김인숙(석교닭집), 신영식(석교상가)의 삶을 글로 만나 볼 수 있다.

4장에서는 미원면 어암리에 거주하는 이석만·신동수씨가 옛 육거리 시장의 옛 모습을 이야기 한다.

5장은 "한그릇 1000원", "나는 국산", "문을 닫아 미안합니다. 무릎 수술을 합니다", "안매운 고추, 중간매운 고추" 등 시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읽을거리들로 구성됐다.

마지막 6장은 이종수 시인과 이정민 거리산책자, 한채호 화가가 직접 찍은 사진에 이야기를 붙힌 '사진이 있는 글'로 꾸며졌다. 소 작가는 "5명의 작가들과 뜻을 모아 육거리에 관한 책을 냈다"며 "전통시장에 대한 청주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육거리 시장 이야기, 육감(六感)'은 충북문화재단의 '2015 충북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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