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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나무 초록 !
작성자 주*순
내용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선교의 수호자) 대축일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백)

☆ 대림 시기

♣ 봉헌생활의 해

☆ 세계 장애인의 날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은 1506년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하비에르 성에서 태어났
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가 만난 이냐시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다.
1537년 사제가 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예수회 첫 번째 회원으로 자선 사업에 헌
신하였다. 그 뒤 그는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인 선교로 많은 이를 교회로 이끌었다.
중국 선교를 위해 중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52년 12월 중국 땅이
바라보이는 산첸 섬에서 선종하였다.
1662년에 시성된 그는 흔히 바오로 사도에 버금가는 위대한 선교사로 불린다. 수많
은 위험과 역경을 딛고 먼 거리를 여행하며 선교에 헌신하였기 때문이다. 1927년 비
오 11세 교황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을 아기 예수의 데레사(소화 데레사) 성녀
와 함께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 오늘 전례
오늘은 선교의 수호자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대축일입니다.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인도와 일본에까지 와서 열성적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중국 산첸 섬에서 세상을 떠난 성인을 기억하면서, 아직 하느님을 알지 못
하는 많은 이들이 믿음에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주님께 간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각 지파가 살아갈 땅을 유산으로 주셨는데, 사제직을 수행하는
레위인들은 유산으로 받을 땅이 없었다. 주님께서 그들의 상속 재산이시기 때문이다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자신이 해야 할 몫임을 안다. 복음 선포는 삯을 받
으려고 하는 일이 아니라, 사도로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제2독서).
부활하신 다음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맡기
신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가는 곳마다 그들과 함께 일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8,19.2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15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17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
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19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20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표징들이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29

소나무 초록 !

짙은
초록빛

숲을
이루어

때로는
홀로

언제나
생생한

소나무
자태

낙엽
떨어진

썰렁한
자리

청청함
채우네

지으신
분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모든
피조물

마음
함께

새봄에
이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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