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10월이후 화물차 4.5종차량(건설기계 포함)하이패스차로 이용 확대 운영 |
|---|---|
| 작성자 | 우*제 |
| 내용 |
안녕하세요.
항상 고속도로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최첨단 통행료 정산 시스템인 하이패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0년 처음 도입된 하이패스 시스템은 지속적인 개발과정을 거쳐 2007년말 전국에 개통되었으며, 현재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70%(10대중 7대)가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물 적재량 측정 및 기타 안전상의 이유로 4.5톤 이상(총중량 9톤 초과) 화물차량 및 건설기계은 하이패스 이용이 불가능했습니다. 이로 인해 화물차 비중이 높은 요금소는 상습적인 지․정체가 발생해 도로 효율이 떨어지고, 화물차 운행 비용이 상승하는 등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저희 한국도로공사에서는 2014년 10월부터 전국 15개 영업소에서 4.5톤 이상 화물차량의 하이패스 이용 시험 운영을 하여왔으며, 2015년 10월 이후 부터는 모든 톨게이트에서 4.5톤 이상 화물차량(건설 기계 포함)도 하이패스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하이패스 사용과 후불하이패스카드를 함께 사용하시면 운영경비 절감 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용방법은 고속도로 진입시 하이패스 시스템이 설치된 화물 적재량 측정 차로로 진입하고, 고속도로 진출시에는 일반 차량과 동일하게 하이패스 차로로 진출하시면 됩니다. 다만, 과적, 적재 불량 차량은 이용이 제한 됩니다. 4.5톤 화물차량과 건설기계의 하이패스 이용 확대로 화물차량의 고속도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화물차 공회전 감소, 물류 효율 증가, 교통 체증 감소 등 연간 130억원의 사회적 편익이 예상됩니다. 이용에 관련된 궁금하신점은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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