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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다 풍랑 !
작성자 주*순
내용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2015년 8월 14일 금요일 (홍)

☆ 봉헌생활의 해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성인은 1894년 폴란드의 즈둔스카볼라에서 태어났다. 14
세 때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한 그는 1917년 성모 신심 단체인 ‘성모의
기사회’를 설립하였다.
이듬해 로마에서 사제품을 받은 콜베 신부는 평생을 선교사로 살아가다가 독일의 폴
란드 침공 때 체포되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갇혔다. 여기서 한 수감자가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수용소에서는 한 명이 탈출하면 열 명을 지목하여 처형하는 벌이
있었다.
이에 따라 지목된 열 명 가운데 한 사람이 자기에게는 가족이 있다며 울부짖자 콜베
신부는 그를 대신하겠다며 앞으로 나갔다. 결국 콜베 신부는 다른 아홉 명과 함께 굶
겨 죽이는 아사 형벌을 받고 처절한 옥중 생활을 하다가 1941년 지하 감방에서 선종
하였다. 이러한 그를 1982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자비의 순교자’라 부르며 시성
하였다.

♤ 말씀의 초대
여호수아는 하느님께서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땅을 정복하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게 나누어 주는 일을 마쳤다. 이제 그들 모두는 스켐에 모여, 아브라함 시대 이전부
터 이어져 온 이스라엘의 역사를 돌아본다. 이스라엘은 하느님께서 그들을 구해 주
시고 그들에게 땅을 주셨음을 기억한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율법 규정에 따라 아내를 버릴 수 있는지 예수님께 묻는다.
예수님께서는 창세기의 말씀을 토대로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본디 계획을 일깨워 주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2,13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 알렐루야.

복음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
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3-12
그때에 3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읽어 보지 않았느냐?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나서, 5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
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 6 따라서 그들
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
아서는 안 된다.”
7 그들이 다시 예수님께,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
라.’ 하고 명령하였습니까?” 하자, 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
러나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10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
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
다. 12 사실 모태에서부터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 손에 고자가 된 이들도
있으며,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18

바다 풍랑 !

여름
하늘의

변화
무쌍함

까지
잠기는

바다
풍경에

수시로
드나는

밀물
썰물

휘돌아
치는

폭풍
파도

잔잔한
물결

모든
피조물

믿음
희망
사랑

쪽배를
타고

날마다
상앗대

노를
젓고 있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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