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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룩 비 !
작성자 주*순
내용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봉헌생활의 해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며 그 마음을 본받고자 하는 날
이다. 이 대축일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금요일에 지내는데, 예수 성심
이 성체성사와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이다.
예수 성심에 대한 공경은 중세 때부터 시작하여 점차 퍼지면서 보편화되었다. 1856
년 비오 9세 교황 때 교회의 전례력에 도입되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대축
일로 지내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권고에 따라, 1995년부터 해마다 예수 성심
대축일에 ‘사제 성화의 날’을 지내고 있다. 이날은 사제들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
선포의 직무를 더욱 훌륭히 수행하는 가운데 완전한 성덕으로 나아가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또한 교회의 모든 사람이 사제직의 존귀함을 깨닫고 사제들의 성화를 위하여
기도와 희생을 바치는 날이기도 하다.

오늘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기리는 예수 성심 대축일이며, 사
제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도록 다짐하면서 노력하고 기도하는 사제 성화의 날이기도
합니다.
십자가에서 창에 찔리신 예수님의 성심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사랑의 아픔을 끌
어 안으셨음을 드러냅니다.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이 미사에
참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죄의 늪에 빠진 이스라엘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하시는 하느님의 마음
을 전한다. 하느님께서는 아기를 돌보는 어머니처럼 철없는 이스라엘을 돌보고 가르치
며 길러 주시지만 이스라엘은 그 하느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이스라엘은 하느님을
거슬러 죄를 범하지만, 그때마다 하느님께서는 가엾은 마음에 이스라엘을 늘 용서하신
다(제1독서).
에페소서는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신비로운 계획을 기린다. 이스라
엘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은 인간의 이해를 훌쩍 뛰어넘
는다(제2독서).
십자가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을 보여 주신다. 창에 찔려 피와 물을 흘리시는
예수님께서는, 당신 생명을 지탱해 주던 마지막 피와 물마저 내어 주시는 그 사랑으로
우리가 생명을 얻게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31-37
31 그날은 준비일이었고 이튿날 안식일은 큰 축일이었으므로, 유다인들은 안식일에 시
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힌 이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하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32 그리하여 군사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
의 다리를 부러뜨렸다. 33 예수님께 가서는 이미 숨지신 것을 보고 다리를 부러뜨리는
대신, 34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35 이는 직접 본 사람이 증언하는 것이므로 그의 증언
은 참되다. 그리고 그는 여러분이 믿도록 자기가 진실을 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36 “그의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하신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런 일들
이 일어난 것이다. 37 또 다른 성경 구절은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이를 바라볼 것이다.”
하고 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55

주룩 비 !

거룩하신
성심에서

흘리신
피와 물로

영혼의
생명수

되어
주시고

여러
종류의

빗줄기
빗물로

온 누리
만물의

생명수
내리시는

은총의
주님

회개로
엎드린

모든
피조물

애타는
목마름

세상에
설치는

어두운
그늘

주룩비
꿀비

단비
약비

가랑비
이슬비

못비
보슬비

골고루
내리시어

씻어
주시고

삶의
자리

대지의
가뭄

촉촉하게
해갈

시켜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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