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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모와 허리 건강
작성자 이*숙
내용 외모와 허리 건강

제가 건강이나 사람의 몸에 대해서 관심이 없을 때에는 체형이 날씬하여 멋있게 보이는 사람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 정해진 것이니, 자신의 힘으로는 멋있게 만들 수 없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불교에서 “영원한 것은 없고 모든 것은 매 순간마다 변한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외모도 멋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대인들은 외모에 대하여 굉장히 집착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잘 생긴 외모가 때로는 삶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고 자신감과도 직결 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이처럼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 환경에 익숙해지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사람을 대할 때는 행동보다는 외모를 보고 판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림 한 장이 천 마디 말보다 가치가 있다.”는 서양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속담은 100년 전쯤 어느 광고회사가 만든 광고문구라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너무 바빠서 사람이나 물건 또는 어떤 아이디어도 그것을 알기 위해 차분히 앉아서 배우고 듣는 시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한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얻기를 원합니다. 그러다 보니 한 번에 이해되도록 가공된 이미지들을 점점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통신 매체의 발달로 크게 중요한 일이 아니면 사람을 만날 필요조차 없어졌습니다.

우리들의 모습 외모, 즉 자신의 이미지를 정성스럽게 가꾸는 것도 더 효과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려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바라는 마음의 발로일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연예인들의 외모는 직업을 위해 꼭 필요한 기능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연예인들의 외모는 동경의 대상일 뿐 일반적인 미의 기준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만약 연예인처럼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묻고 싶습니다. “만약 연예인처럼 예쁘고 잘 생긴 것도 아니고 시간적 여유나 돈이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볼품없는 외모 때문에 소외 당했다는 우울한 생각으로 세상을 살 것인가?” 누구도 연예인처럼 살 수는 없습니다. 미국 남성의 25% 여성은 2% 정도만이 노력하면 연예인처럼 행동할 수 있으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름이 뭉쳐있는 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며 흘러가듯 우리 외모도 아무리 가꾸어도 순간마다 변하고, 삶도 순간마다 변하면서 모습을 달리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겉모습은 의미가 없다는 것인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 모습 외모는 허리의 건강과 아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겉 모습, 즉 몸이 앞으로 굽어 있거나 옆으로 또는 뒤로 어긋나 있으면 허리 건강에 아주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많이 걷고, 달리고, 매달리면 몸이 날씬하여 보기에도 좋고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요즘 외모를 중시하는 젊은이에게 부탁하고자 합니다. 자신의 외모 관리에 신경을 쓰듯이 고향에 계시는 허리가 굽어 고생하시는 늙으신 부모님을 위하여 싯업 벤치(sit-up bench)를 선물로 사드리면 좋을 듯 합니다.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이 윗몸 일으키기 운동기구 싯업 벤치(sit-up bench)를 이용하여 운동을 하신다면 몸의 체형이 교정되고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넘어질 염려도 없고 활기차게 생활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의 건강과 보기 좋은 외모를 위하여 윗몸 일으키기 운동기구를 준비해 드리면 어떨까요? 윗몸 일으키기 운동기구는 체형을 바르게 하여 건강한 삶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2015.5
대한허리튼튼 연구원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숙(서초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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