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희망과 사랑의 도시 주택토지국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Home > 국별자료실 > 도시정비사업 >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시민참여 - 자유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허리 디스크는 수술 후 왜 재발할까?
작성자 이*숙
내용 허리 디스크는 수술을 하면 낫는 것일까?
수술 한 후 왜 재발할까?

.허리 디스크는 수술을 하면 낫는 것일까?

디스크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필요한 물질을 잘라내는 수술을 하면 그 만큼 우리 몸은 나빠지는 것입니다.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를 잘라내면 얼마 동안은 통증을 느끼지 못해 나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또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일부를 잘라내도 상체가 언제나 척추를 누르기 때문입니다.

뒤에서 큰 트럭이 앞 승용차를 들이 받으면 그 승용차는 밤퍼로 그 앞에 있는 택시를 들이 받아 결국 택시가 망가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 뒤에 있었던 큰 트럭이 앞 승용차를 들이 받지 못하게 해야 옳은 것이지, 승용차가 택시에 부딪치는 것만 생각해서 승용차의 앞 밤버만 떼어 낸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닐 것 입니다.

디스크(승용차)가 신경(밤퍼)을 눌러서 허리(택시)가 아픈 것이 아니라,몸뚱어리 즉 상체(트럭)가 허리를 눌러서 아픈 것입니다. 그런데 상체가 누르는 것은 그대로 둔 체, 직접 신경에 닿는 디스크만 계속 잘라 낸다고 허리 통증이 해결되겠습니까? 앞서 차에 비유해서 이야기했듯이 그렇게 해서는 결코 해결될 리 없습니다. 뒤에서 트럭이 밀어도 견뎌 낼 수 있는, 즉 상체가 허리를 누르는 힘을 감당할 수 있도록 허리 주변근육을 단련해야 되는 것입니다.

디스크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잘라내면 낼수록 우리 몸은 나빠지는 것 입니다. 디스크를 침대에 비유한다면 스프링이나 마찬가지 역할을 합니다.스프링을 제거하면 침대 본래의 효능이 상실될 것입니다.

수술을 하면 할수록 나빠지게 되므로 운동으로 단련을 해야 합니다. 누구나 아는 평범한 이야기인데 누구나 아는 쉬운 것을 하지 않아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많이 걷고, 달리고, 자전거 타고, 등산, 윗몸 일으키기, 철봉, 평행봉 운동으로 단련하면 허리병과는 영원히 이별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수술을 한다 해도 중력에 의하여 상체는 여전히 척추를 누르기 때문에 수술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디스크 수술을 한 후 왜 재발할까?

수년 전 어느 일간지 기사를 읽어 보니, 모 대학병원 의사 두 명이 보험 평가원과 함께 지난 2003년도 국내에서 척추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 18,950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중 재 수술을 받은 환자가 13.4% 인 2,485명 이었다고 합니다. 재 수술을 받은 사람 중 다시 1 년 내 절반 가량은 또 수술을 받았으며 심지어는 수술을 받은 후 1 개월 이내에 4.1 %인 768 명이 다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척추 디스크 환자는 수술을 해서 완치할 수 없다는 명백한 증거가 아닐까요? 상체가 누르는 압력 즉 중력에 의하여 척추 디스크가 발생하는 것인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술을 한다고 해도 중력은 언제나 존재하는 자연 현상이므로 수술 그 자체만으로는 허리통증을 완치할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다만 수술을 하고 재발하지 않는 사람들은 운동을 하여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시켰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 신문기사에서 연구를 주도한 모 대학병원 K 교수는 환자들이 척추 수술 후 재발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지만 아직 이에 대한 전국 단위의 조사가 없는 실정이라며, 환자가 막연하게 걱정하는 의료 문제는 적극 분석하여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척추 디스크의 원인이 무엇이며, 수술을 한 후 누구는 재발하고 누구는 재발을 하지 않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어 참으로 아쉽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 몸을 가지고 수없이 실험하고 공부한 결과 허리 디스크 재발 여부는 수술을 받은 후 걷기, 달리기, 등산, 자전거타기, 윗몸 일으키기 철봉, 평행봉 등의 운동을 하여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시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 따라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디스크 수술 후 열심히 운동을 한 사람은 재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 주위에 척추디스크 수술을 하여 완치된 사람이 있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강남의 어느 여고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하다가 정년 퇴직을 한 분이 척추디스크를 수술을 받고 완치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척추 디스크는 수술을 받는다고 해도 하늘에서 땅으로 비가 떨어지는 곳에서는 상체가 누르는 중력은 언제나 존재하므로 수술 자체만으로는 허리가 튼튼해질 수 없고 수술을 받고 난 후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자신은 강남의 어느 병원에서 어 모 교수님한테 수술을 받았는데,수술을 받는다고 하여 허리가 낫는 것이 아니라면서 자전거 타기나 등산, 둘 중의 한가지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꾸준히 등산하여
허리 병이 재발하지 않아 편하게 지낸다고 하였습니다.

또 한 분은 수술을 받은 후 의사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걱정하지 말고 활동을 하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 걱정을 하지 않고 열심히 일 했더니 아프지 않아 70이 넘은 나이에도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분들에게 허리 병이 재발하지 않은 이유는 열심히 움직여 활동하여 허리 주변 근육이 단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본문 중에서)

2015.5
대한허리튼튼연구원(Daum)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서울 서초동)
파일
이전,다음보기 -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푸른 강 백로 !
다음글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무료교육훈련생 모집

담당자

담당부서 :
공동주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