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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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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라는 봄 !
작성자 주*순
내용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15년 1월 22일 (녹)

☆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은 산 이들의 구원을 위한 대사제이시다. 사제는 제단에 바칠 제물이
필요한 사람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치셨기 때문
에 제물이 필요 없으시며, 당신을 통하여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구원
하신다(제1독서).
바칠 예물도 없어 스스로 죄인으로 여기는 갈릴래아의 가난한 병자들이 대
사제 예수님께 몰려든다. 그들을 치유해 주시고 머지않아 당신 자신을 제물
로 바치셔야 한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 다만 악령들이 고백한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
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
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14

자라는 봄 !

어김이
없이

올해
겨울도

양지
바른 곳

어디든
싱그럽게

자라는
나물

곰밤부리
장구나물

봄까치
냉이

달래
가시나물

마른
풀덤불

밭두렁
논두렁

온갖
종류의

나무
아래에

새봄
자라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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