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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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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겨울 단비 !
작성자 주*순
내용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2014년 11월 26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마지막 일곱 재앙의 예고이다. 그리고 불이 섞인 유리 바다 위에 서 있는 승리한
이들은 수금을 들고 주님을 찬미하는 노래를 부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박해의 때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제자들은 권력자
앞에 끌려갈 것이지만, 이는 오히려 증언의 시간이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
들에게 이러한 때에 인내로써 생명을 얻으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2,1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
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14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15 어떠한 적대자
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
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57

초겨울 단비 !

떠도는
낙엽

차분히
재우며

빗줄기
굵은

초겨울
단비

추적
추적

온 누리
적셨네

옥잠화
백합

나무
풀뿌리

생명수
흠뻑

머금고
겨울 맞이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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