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푸루미 수영장 사용하는데 수질 환경을 건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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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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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자 분들이 각종 삼퓨, 린스, 거품이 많이 나는 비누 등으로 수질오염을 시키고 있습니다. 여기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이런 것을 가져 들어가지 않게 하여 청주시가 친환경정책을 적극 펼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해변에는 절대 이런 것을 가지고 입장할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이런 정책을 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샤워후 탈의실에 있는 헤어 드라이기를 돈 100원을 넣고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본인들이 가저온 헤어드라이기를 가져와 청주시의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는 도둑질이나 뭐가 다른 지요. 전기콘센트를 막어 버리든지 아님 본인이 가져온 헤어드라이기 사용떼도 돈 100원을 넣어야만 가동되는 콘센트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샤워장에서는 쓸데없이 물을 하염없이 틀어 놓고 있는 몰지각한 놈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마도 지덜집에서는 이러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면도 하면서, 비누칠 하면서 쓸데없이 계속 물을 틀어 놓습니다. 이런 자들은 출입을 제한 시키는 조례를 만들어서 본보기를 보였으면 합니다. 물도 전기도 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데 이런 몰지각한 넘들 때문에 환경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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