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무심천 하상 도로 운동하는 곳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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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철 |
| 내용 |
초상권 및 싸움이 일어날 것 같아 사진은 찍을 수 없으나,
가끔 무심천 하상 도로를 운동하다 보면 몇 가지 위험하고 보기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1. 자전거 도로에 자전거 전용이라고 떡하니 그럼 표시가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좌우 살피지도 않고, 도로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도보나 조깅을 하는 사람들도 빈번합니다. 가끔 부모 손을 놓고 쌩쌩 달리는 자전거 근처를 뛰어 다니는 아이들이나, 애완견들을 보면 무섭기 까지 합니다. 2. 전동기 관련해서, 자전거 도로에 카카오 자전거나 전동카를 달리는 사람들이 있어 자전거와 사고가 날까 겁이 납니다. 3. 무선천은 전체 구역이 금연 구역은 아니겠지만, 운동하고 있다보면, 담배 냄새가 나 쳐다보면, 낚시하면서 담배 피는 사람, 자전거 세워두고 흡연하는 사람. 어제는 운동기구 많은 곳에서 어르신들 운동하시는데, 20~30대 사람들 담배 피는 모습은 보기 싫을 정도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 무서워서 냄새나도 한마디도 못하고 인상만 찡그린 모습...... 한 마다 하면 예의없이 달려드는 상황이 발행하곤 합니다. 위 3가지 정도에 대해 반드시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쉽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책은 만들어야 하지 않나해서 출근하자마자 한 자 올리고 일 시작합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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