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사직, 개신, 죽림 동 도로상태 심각합니다. 전혀 제설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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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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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주공라인부터 가경홈플러스까지 1시간 40분 걸렸습니다.
개신동 아파트 단지쪽4차선 도로까지는 제설하기 어려웠다 칩시다.(솔직히 이것도 문제입니다.) 단지도로에서 본 도로로 나오는 거리가 1km인데 소요시간만 1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그리고 개신동 스타벅스 부근부터 홈플러스까지 이동하는데만 40분이 걸렸습니다. 400미터에 40분이 걸린셈이죠. 이 부근은 6차선 도로인 큰도로인데도 말이죠. 직장이 세종이라 세종과 청주의 모습을 비교해볼 수 있었는데 "아 이제 세종들어선다"싶을때 도로에 차선이 보이고 눈도 별로 없었습니다. 퇴근길에도 "이제 청주들어선다."싶으니 바로 도로가 하얗고 제설이 안되어있더라구요. 물론 세종보다 청주에 눈이 더 많이 온건 압니다. 하지만 제설이 안되었다는걸 확신할 수 있는 건 청주 차량 이동이 많은 죽림사거리, 터미널 부근, 충북대부근의 큰 도로들이 눈길로 인해 꽉 막혔다는겁니다. 제설작업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덕분에 지각으로 연차가 소진되었습니다. 본 청에 제설 작업 조치 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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