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번에도 제설작업 하지 않은 청주시장. 청주시 공무원들 정말 제정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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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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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제 저녁에 눈이 많이 내려서 쌓였는데 그러면 어제 저녁부터 눈을 치웠어야 하는거 아닌가? 청주시장과 청주시 공무원들아 제설작업 했나?안했나? 정말 일 안할건가?
저번엔 월드컵 경기 보라느라 제설 작업 안한건지 정신못차리고 하나도 안해서 청주시 전체를 마비시키고 교통지옥으로 만들어서 온 시민이 엄청난 피해를 입게 하고 전국 뉴스에도 나와 망신을 당했는데 오늘도 제설 작업을 안해서 또다시 도로를 지옥으로 만들었다. 제설 작업의 기본중에 기본은 눈이 쌓여서 눈을 밀어야 할 정도가 되면 눈을 밀어서 치우면서 동시에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뿌려야 하는 거고. 눈을 밀정도가 안돼서 적게 오면 염화칼슘을 뿌리면 된다. 설마 이걸 몰라서 제설 작업안한건가? 했다고 핑계 대지 마라! 도로에 눈이 한가득인데 했다고? 했는데 또 와서 그렇다고? 그럼 눈을 다 치울때까지 계속 작업해야지? 한거 맞나?어디서 그런 거짓 핑계와 변명을 해대나?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 상태는 당연히 눈을 밀었어야 했다. 이런것도 청주시민이 알려줘야 하고 그래야 일한건가? 눈을 밀때도 눈이 그칠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니라 많이 쌓이기 전에 계속 밀어서 도로에 안쌓이게 하는게 상식아닌가?? 오늘 새벽이나 오늘 아침이 아니라 차가 다니지 않고 차가 다녀서 눈이 다져지기 전인 어제 저녁부터 제설차가 눈을 밀었어야 한단 얘기고, 제설차 한대가 아니라 제설차를 여러대 투입해서 동시에 차선 한대씩 맡아서 함께 밀면서 도로 가장자리로 눈을 치우고 제설제를 뿌려야 효과적이라는건 상식이고 초딩도 알겠다. 차가 다녀서 눈이 다져진 이후에 제설차가 밀어봐야 아무 효과없다. 지금도 눈이 계속 내리는데 제설차가 도로를 분주히 다녀야 하는데 한대도 안보인다. 이제까지 한번도 제설작업 안해본것도 아닌데 오늘 아침에 도로 상태를 보니 눈을 전혀 밀지 않았다. 거듭말하지만 했는데 눈이 또와서 쌓인거면 한게 아니라 안한게 맞다고 공무원들아! 2순환로 우회도로가 이지경이고 그외 도로는 쌓인 눈이 녹지도 않고 다져져서 그야말로 썰매장이다. 분명 제설차로 밀은 상태가 아니다. 꼴랑 염화칼슘만 뿌린건지 그것마저도 안뿌린건지 도로상태가 정말 개.판이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정말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가 없다. 결국 지난번에 사과한 청주시장은 반성은 커녕 진심도 아니고 그냥 형식적으로 사과한거였고 여전히 일할 생각도 없고 일할 자세도 없다는거다. 실무를 담당하고 책임져야 할 청주시청 공무원들도 마찬가지다. 전혀 일 안하고 있다. 정녕 부끄럽지 않은가?? 일하기 싫고 안할검 그냥 다 때려쳐라! 공무원 할 사람 많다. 청주시장과 청주시 공무원들아 정신차려라! 일 똑바로 해라! 정말 너무 심하지 않나???양심도 없나?? 바로 옆인 세종은 청주보다 두배가 넘는 눈이 내렸는데 그러면 세종은 청주보다 두배이상 도로가 막혀서 지옥이 됐어야 맞는건데 세종이 그 정도였다는 얘기 들어봤나?? 이젠 대놓고 일안하고 배째라는 식인데 청주시장과 공무원들 제정신 맞나? 올해만큼 눈 온적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청주시장 하나 바뀌었다고 청주시민은 눈만 오면 교통지옥을 보내고 있다. 청주시장과 공무원들은 일도 안하고 이지경인데 청주시민 피해보상하고 똑바로 책임져라! 그리고 신호제어와 꼬리물기 단속 등 가용 인력 총 동원해서 신호마다 교통통제 해야 할 경찰들은 이번에도 역시 보이지도 않고. 경찰청. 경찰서에 경찰들도 일안하나? 청주는 정말 엉망진창이로구나. 이쯤되면 청주시장 주민소환해야 한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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