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불안한 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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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이 |
| 내용 |
제설작업을 하신다고 하여 직접 눈으로 보질못해,
청주 제설작업 이라고 검색을 해서 기사를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모든행정력을 투입하시고, 전 직원 총력제설, 염화칼슘, 소금, 제설제... 몇백톤을 쓰신다고 하시던데.. 기사에 쓰인 글과 사진들 그냥 형식상의 사진, 기사만으로 보고싶지 않습니다. 오늘도 눈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제설작업.. 진작에 그저께 눈이 쌓일때부터 도로와 인도에 진작에 대비해주셨다면, 빙판길이 되어도 지금보단 덜되지 않았을까싶고, 시민들과 차들이 도로와 인도에서 미끄러 넘어지고, 출근길도 많이 지체되지 않았을거고, 충돌사고 또한 빈번하게 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눈이 온다고 하는데.. 기사는 보셨는지요.. 이미 도로와 인도는 빙판길이 되어버렸는데.. 이번엔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계신가요.. 제발 꼭 좀 제설작업 꼼꼼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넘어질까 조심조심 인도로 지나는 사람들 보셨죠? 인도에 흙이라도 뿌려주세요..... 매일,매주,매달 아니고 겨울시즌입니다. 눈이 내리는 위험하다면 위험한 계절이고요.. 특히 햇빛이 들지 않는 도로와 골목길은 더 미끄러워 위험합니다. 좀 더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등하굣길, 출퇴근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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