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천수로18번길 9-2,, 9-14 오르막길 제설 시급. 너무 위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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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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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도로 경사도가 심한데 제설이 전혀 안되어 걸을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늙으신 어머니께서 수요일 오셨다가 엉덩방아를 찧으셔서 큰 일 치를 뻔 했고요. 주차된 차를 이동할 수 없어 견인차를 불렀는데 견인차도 올라가지 못하고 차 빼다가 큰 사고가 날 뻔 하고 며칠째 포기 중입니다. 주변에 어르신들 사시는데 정말 큰 걱정입니다.
저도 엉덩방아 두 번 찧고요. 정말 큰 사고 나기전에 염화칼슘이라도 뿌려주세요. 제가 개인제설하려고 20킬로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이 안되고 역부족입니다. 골목 어르신께서 지난 겨울까지 염화칼슘 보급 하셨다는데 어찌된 일인지요. 주말이라도 꼭 제설 부탁드립니다. 정말 큰 사고가 날 만큼 위험하고 걸을 수가 없어서 대전 친구네 시내버스 타고 피난 가는 중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정미용실 위쪽 경사진 도로입니다 여기 골목 어르신들이 부지런하셔서 지번 190 일대 어르신들께 염화칼슘만 드려도 알아서 다들 골목 관리 하십니다. 일손이 부족하시면 주민분들께 염화칼슘 보급하거나 오르막에 서너포대 놓기만 해도 알아서 잘 제설하십니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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