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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원봉사자의 고마움과흐뭇한미소
작성자 신길호
내용 저는 미원초입메서 사업을 하고 잇습니다
이번 폭우는 제가 처음격어보는 자연의 힘이엇습니다 건물뒤에서 내려오는 산사태는 정말 아무생갹없이 일순간에 평화로움을 갖어가고 힘든 고통만 안겨줫습니다
장비도움으로 큰더미들은 해결이되지만 장비투입이 안되는곳은 사람이 일일이 삽질도 안되어 호미로 긁어내야 햇습니다 물빠진 흙이라 찱흙같아 삽질을 할수가 없엇습니다 아수라장이라 사람을 구할수도 없고우리의 힘으론 도저히 안되는 일이엇습니다 전 밥이 모래같다는 말을 이해할수가 없엇는데 정말 그밥알이 목을 거친 모래같이긁혀서 한 이틀 굶엇더니 저절로 다이어트가 돼버럿어요
이런 저를 도와준 자원봉사여러분들의 힘을 소개할려합니다
서원구청에서 오셔서 제 집일이라도 이렇게 단 한순간의 쉼도없이 호미질이며 삽질이며...언제 이분들이 노가다일을 하셧다고 그렇게 해주셧는지...남자분들은 남자분들대로 여자분들또한 남자못지않게 그 많은일을 척척해주셧습니다
몸살나셧지요? 많이 아프지는 안앗어야 하는데...정말 감사햇습니다
도와주시고 가시는 그모습엔 흐뭇해하고 행복해하는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자원봉사의 진정한 모습을 생각햇습니다
이글을 읽으신 분들! 우리 소리없이 자원 봉사 10분이라도 앞으론 행하는 흐뭇한미소 행목한얼굴 갖는사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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