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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뻔뻔한 대답이 더 가관이다
작성자 김*윤
내용 재계약 못할까봐 눈치보느라 항의도 제대로 못하는 노약자는 그렇게 막 부려먹어도 됩니까? 나도 당신들한테 식자재비 10만원씩 줄테니, 재료 사서 내 점심 좀 해주쇼... 지금까지 부려먹었던 식사준비에 대한 추가 수당을 제대로 계산해서 지급하시던지... 꼭 피해자분이 민사를 걸어서 10년간에 대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분이 당신들 가정부입니까? 어떤 생각으로 살면 그런 파렴치한 행동을 할 수 있는지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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