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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 산남주공2-2단지, 초록마을 대상
부서 환경정책과(환경관리본부)
내용 청주 산남주공2-2단지, 초록마을 대상
- 11일 오후 3시 평생학습관서 시상식 개최 -

청주 산남동 산남주공2-2단지 아파트가 ‘청주시 CO2줄이기 초록마을’ 대상을 차지했다.

청주시와 녹색청주협의회는 11일 오후 3시 청주시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해 추진한 ‘CO2줄이기 초록마을(아파트) 만들기 사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주시와 녹색청주협의회는 지난 3월 지역 내 25개 아파트와 협약을 체결한 뒤 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실천과 노력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온실가스 줄이기에 앞장선 우수 아파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였다.

올해 초록마을 대상은 산남주공2-2단지 아파트가 선정돼 상패를 받았고, 저탄소시설 설치 지원비 7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산남주공2-2단지 아파트는 각 가정에서의 전기․수도․가스‧난방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는 한편 전 주민들이 함께하는 텃밭가꾸기, 벽면 그림그리기, 체험용 화분 만들기 등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이밖에 최우수상은 용암동 한우리타운이 선정됐고, 우수상은 금천동 장자마을9단지와 율량동 효성2차아파트, 장려상에는 분평동 대원아파트 등 5개 아파트, 특별상 3개 아파트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상패와 지원비 400만원을, 우수마을 2곳은 상패와 저탄소 사업비 200만원을, 장려상은 상패와 저탄소 사업비 60만원을, 특별상 3개 아파트는 상패를 받았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별로 가장 모범이 되는 25개 가정에 각각 재래시장상품권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초록마을 만들기 사업은 녹색생활을 선도하는 청주시민의 상징 프로그램”이라며, “내년에는 읍면 지역 아파트와 자연마을 등을 대상으로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환경정책과 기후변화대응팀(☎201-4641)
파일
작성일 2014-12-11 14: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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