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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청주직지축제 개막
부서 운영사업과(청주고인쇄박물관)
내용 2014청주직지축제 개막
- 오는 19일까지 전시‧공연‧체험 등 풍성 -

2014청주직지축제가 15일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장식과 함께 개막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직지축제에서는 직지의 창조정신이 현대의 인쇄술과 미래의 미디어 문명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점에 착안해 ‘위대한 탄생’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동안 청주예술의전당에서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인 목진요 교수가 기획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열린다.

목진요 교수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이미지를 700여개의 LED를 활용해 다양한 빛과 글씨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디지털 인쇄문화관에서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인쇄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인쇄 관련 기술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대전시실에서는 11회 직지세계문자서예대전 입상작 252점이 전시되어 한글·한문·몽고문·위구르문·동파문·여서문·이족문·일본문·각자 등 다양한 서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 마련된 체험 마당에서는 정크아트를 활용한 책전시인 책책빵빵,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과 마술쇼, 각종 가족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연계행사로 맘스캠프프리마켓, 과학발명체험한마당, 지역아동센터연합 페스티벌 등이 열리고, 청주의문화재특별전, 금속활자 복원판 전시, 충북의 장인열전 등도 펼쳐진다.

이날 고인쇄박물관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시민합창단 공연, 미디어 퍼포먼스, 초청가수 홍경민의 무대 등 개막 공연이 펼쳐졌으며, 축제 기간 내내 팝핀현준, 히든싱어, 지역예술단체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지축제는 직지의 창조정신과 문화적 가치를 현대의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축제”라며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이 함께하는 직지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 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 직지사업팀(☎201-4281)
2014청주직지축제 개막 이미지 1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 청주직지축제 개장식1.jpg청주직지축제 개장식1.jpg 바로보기
작성일 2014-10-16 09: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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