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주시, 상수도요금 체납액 정리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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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업무과(상수도사업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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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수도요금 체납액 정리 나서
- 이달 말까지 특별정리 기간 운영, 미납 시 행정 제재 - 청주시는 건전재정 운영에 저해요인이 되고 있는 상수도요금 체납을 정리하기 위해 15일부터 31일까지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에 5회 이상, 10만원 이상 체납한 992명에게 단수처분 예고장을 발부하고, 전화와 현지방문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그동안 보류했던 단수 등의 조치를 취하고 상습 체납이나 고액 체납가구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등 행정제재에 나설 방침이다. 청주시의 지난 9월 말 기준 상수도요금 체납규모는 1만2729가구에 11억2400만원이며, 이중 8억5800만원(76%)이 올해 발생된 체납액이다. 시는 이번 특별 정리기간 동안 강력한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요금의 30%인 3억3700만원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 박재일 본부장은 “매월 65억 정도 부과되는 상수도요금의 징수율은 96%로 양호한 편이지만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 체납요금 일제정리에 나서게 됐다”며 “체납으로 인한 단수처분이 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 체납요금을 납부해 달라”고 말했다. ▶문의 : 상수도사업본부 업무과 징수팀(☎201-4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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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10-16 09: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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