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로 나누고 친절로 베푸는 행복한 영운동
제목 | 옥잠화 순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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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순 |
내용 |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2016년 8월 22일 월요일 (백) ☆ 자비의 희년 1900년 무렵부터 마리아께 ‘여왕’의 영예가 주어져야 한다는 요청이 많았다. 1925년 연 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이 ‘그리스도 왕 대축일’로 정해지면서 이러한 요청은 더욱 증가 하였다. 이에 따라 1954년 비오 12세 교황은 마리아께서 여왕이심을 선언하고 해마다 5월 31일 에 그 축일을 지내도록 하였다. 그 뒤 로마 전례력의 개정에 따라, 마리아를 천상 영광 에 연결시키고자 성모 승천 대축일 뒤로 옮겼으며, 축일 이름도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 일’로 바꾸었다. 이날 교회는 성모 승천의 영광을 거듭 확인하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서 우리를 위한 구원의 도구가 되신 것을 기린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와 실바누스와 티모테오는 박해와 환난을 겪으면서도 인내와 믿음을 보여 준 테살로니카 교회를 자랑스러워한다며 인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하고 질타하시 며, 어리석고 눈먼 그들의 위선을 낱낱이 거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3-22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 어가려는 이들마저 들어가게 놓아두지 않는다. (14) 1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개종자 한 사람을 얻 으려고 바다와 뭍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 너희보다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16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성 전의 금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너희는 말한다. 17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무 엇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아니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는 또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단 위에 놓인 예물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19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예물이냐, 아 니면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사실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 고, 21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성전과 그 안에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며, 22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93 옥잠화 순백 ! 선선한 반그늘 넓은 잎사귀 순한 도움 옥잠화 꽃줄기 때맞춰 나와 순백 꽃망울 열리고 있네 신비함 있는 그윽한 향기 성모님 성심의 자애 깊은 품 안 언제나 할결 같은 어머니 사랑 만나는 향그러움일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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