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로 나누고 친절로 베푸는 행복한 영운동
제목 | 물옥잠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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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순 |
내용 |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2016년 8월 9일 (녹) ☆ 자비의 희년 ☆ 십자가의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 동정 순교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에제키엘 예언자의 입에 비탄과 탄식과 한숨이 적혀 있는 두루마리를 넣어 주시며 이스라엘 집안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라며,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말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12-14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 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 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 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80 물옥잠 안녕 ! 도구통 안에서 여름 보내는 물옥잠 나라 초록빛 작은 부평 풀이랑 함께 지내며 첨벙 첨벙 연보라 꽃망울 마지막 송이 곱게 피었다 이울어 가며 인사 하고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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