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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시, 명암유원지 수변산책로 야간경관 조성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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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관광과(문화체육관광국) |
내용 |
청주시, 명암유원지 수변산책로 야간경관 조성 완료
- 도심 속 수변에서 즐기는 야간경관, 명암유원지로 밤마실 오세요 - 명암유원지 데크길이 빛으로 가득 찼다. 청주시는 상당구 명암유원지 수변을 따라 개설된 데크길(무장애길, 670m)에 야간경관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청주시 대표 도심 속 휴양시설인 명암유원지를 시민과 관광객 모두 찾는 야간경관 명소로 만들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약 18억 6,000만원을 투입해 명암유원지에 데크길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약 1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야간경관 조성 공사는 지난 4월 시작해 5월에 준공했다. 명암유원지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야간경관 연출을 위해 데크길의 바닥을 눈부심 없이 비출 수 있는 스텝등 540개를 설치하고, 수목으로 인해 어두운 공간에는 수목 투광조명 59개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명암유원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점등시간은 일몰시간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주변 식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밤 12시에는 소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야간경관 조성 사업은 시민의 여가활동뿐만 아니라 체류형 관광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면서,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주요 공원, 문화재 등 관광명소에 야간경관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파일 |
01-1 청주시, 명암유원지 수변산책로 야간경관 조성 완료_사진.jpg
01-2 청주시, 명암유원지 수변산책로 야간경관 조성 완료_사진.jpg |
작성일 | 2024-06-05 09:0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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