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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시, 쓰레기 투기지역이 주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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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공원조성과 |
내용 |
청주시, 쓰레기 투기지역이 주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 1억 원을 투입해 개신동 1,271㎡에 소공원 조성 - 청주시가 농작물 불법 경작 및 쓰레기 투기장소 등으로 사용되던 개신동 현대아파트 일원 버려진 땅을 소공원으로 조성했다. 시는 1억 원을 투입해 1,271㎡에 소나무, 자작나무 등 12종 5,485본을 식재하고 편의시설, 체육시설물 등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열린 녹지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사업대상지인 서원구 개신동 496-1번지(국유지)는 많은 주민이 오가는 주택가에 있으나 그동안 각종 쓰레기와 불법 점유, 경작행위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쳐 왔다. 이에 청주시는 지난해 국유재산 사용허가를 받고 올 초에 설계, 주민설명회, 이해 당사자들의 설득 과정 등을 거쳐 지난 3월 말 착공에 지난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경관을 해치며 흉물로 방치돼 있던 곳이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바뀌어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활동 등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공원조성과 녹지조성팀(☎201-4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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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18 15:4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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