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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시, 모내기 전 수리 시설물정비 완료눈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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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농업정책과(농업정책국) |
내용 |
청주시, 모내기 전 수리 시설물정비 완료눈앞
- 39억2천만원 투입, 용․배수로, 관정 등 44곳 - 청주시가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과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수리 시설물정비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는 농업기반 수리 시설물 사업으로 39억2천여만원의 사업비 들여 2월 초에 대상지 조사 및 선정을 마치고, 3월에 본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용․배수로 정비에 33곳에 23억원, 장암·산성동 2곳 용수개발에 1억6천만원, 노후된 취․입보정비 5곳에 6억6천만원, 저수지정비 4개소에 8억원 규모로 총 39억2천만원이 투입됐다. 현재 토공 수로에 퇴적토가 많이 쌓여 긴급을 요구하는 신대들, 산성동 등 2곳은 지난달 긴급 퇴적도 준설 및 정비를 모두 마쳤다. 또한, 용수공급이 부족한 산성동·장암동지역에 대형 관정개발도 지난달 사업을 마무리하고 수혜 면적 9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용․배수정비사업(L=21㎞)은 모내기 이전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주시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과 수해를 예방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촌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마무리 되면 농경지 내 원활한 용수공급으로 농업생산성 향상과 영농 편의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문의 : 농업정책과 농업기반팀(☎201-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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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06 17:0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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