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원구, 2025년 신통방통 아이디어 발굴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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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박봉규) 는 19일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수요에 부합하는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기 위한 시책을 발굴하고자 『2025년 신통방통 아이디어 발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청원구 전 부서를 대상으로 총 35건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1차 서면심사를 통해 10건을 선정한 뒤, 본 발표회에서 최종 경쟁을 펼쳤다. 심사 기준은 시민수혜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주민복지과 이봄아 주무관의 ‘안전한 리어카 개조사업-리사이클 카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아이디어는 작지만 체감도 높은 사업으로, 실제 현장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오창읍의 ‘번거로운 119신고 원터치로 한번에 해결’, 율량사천동의 ‘나눔의 일상화를 위한 기부 키오스크 운영’등이 우수 시책으로 선정되었다. 청원구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들을 실현가능성과 효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2026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봉규 청원구청장은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제안이 구정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현 가능하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아이디어가 계속해서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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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청원구 행정지원과) 2025년 청주시 신통방통 아이디어 발굴대회 개최_2506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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