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대기오염 무인측정기 설치관련 오창환경지킴이에서 제안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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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선중 |
| 내용 |
안녕하세요..^^
무인측정기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겠다는 시장님 약속을 들은 이후 지킴이 운영위 회의에서 어느 위치가 가장 적합할것인가 논의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순찰하면서 파악된 자료를 바탕으로, "냄새길목" 어디일까 검토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첫번째, 배출가스로 가장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림2차,이안,쌍용 근처 아파트에 하나 => 중간 지점인 태실공원 두번째, ES청원 매립장이 있는 SMR풍정 공장 근처, 세번째, LG화학과 축사사이의 도로 이 세 곳이 적당해 보입니다. 추가로 검토해 주실 장소는 "녹비원" 축산폐수 처리장 입니다. 저녁에 자전거타고 퇴근하면 미호천 따라 부는 바람에는 항상 분뇨냄새가 섞여 있습니다. 이 냄새가 바람이 과학단지로 강하게 불면 아파트 단지에 분뇨냄새를 뿌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근처에도 한대 검토 부탁드립니다. 청원구청 환경과 분들의 노력 덕분에 2013년 보다 2014년 냄새 발생 건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환경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직 해결못한 악취만 해결되면 아주 쾌적한 오창과학단지가 될거 같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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