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저출생 극복을 위한 동행, UCC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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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여성가족과(복지국) |
| 내용 |
저출생 극복을 위한 동행, UCC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 4개 기관과 협약, 일ㆍ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 문화 확산 도모 - 네트워크 참여 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한 워크숍 진행 청주시는 28일 동부창고 6동 이벤트홀에서 가족친화 UCC 네트워크 협약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UCC 네트워크는 대학(University), 청주시(City), 기업·단체(Company)가 협력해 가족친화 문화를 형성하고, 만혼과 비혼에 따른 초저출산, 인구절벽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구성한 네트워크다. 청주시는 2017년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9개 대학, 81개 기업ㆍ단체와 UCC네트워크 협약을 맺고 가족친화 지역사회 확산을 통한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청주’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2023년에 신규로 참여한 기업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한국환경산업연구소, 청주시가족센터 4개소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조윤기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송승화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부장, 박웅철 ㈜한국환경산업연구소 이사, 박미영 청주시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학(University)은 학생에게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확립을 지원하고, 청주시(City)는 지역사회에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며, 기업·단체(Company)는 일·가정양립 문화 조성 등 가정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한다. 협약식에 이어, UCC 네트워크 참여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이날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을 포함한 24개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당신의 워라벨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특강, 샌드아트 공연, 청주시 인구정책 소개, 한국보건과학대의 가족친화 우수사례 발표, 우수시책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인구정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가족친화 UCC 네트워크는 일·가정 양립, 육아의 양성평등 등 결혼과 가족, 삶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가족친화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통해 네트워크 운영의 내실화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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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 저출생 극복을 위한 동행, UCC네트워크 워크숍 개최_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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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1-30 16:5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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