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알림마당 공지사항

SNS공유하기

해당 컨텐츠 트위터에 추가하기 해당 컨텐츠 페이스북에 추가하기

시정소식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청주기록원,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서비스 펼쳐
부서 청주기록원(부시장)
내용 청주기록원,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서비스 펼쳐
- 오는 10일부터 시민 1인당 최대 2개… 기록문화 확산 기대 -

“시민 여러분의 추억을 돌려드립니다”

청주기록원이 세계 기록의 날을 기념하고 기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비디오테이프(VHS·Video Home System) 디지털 변환 서비스를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주기록원은 지난해 12월 시민기록관 개관을 기념해 첫 서비스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도 서비스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1980∼90년대 주로 사용하던 비디오테이프는 전자기계의 발달과 휴대폰의 등장으로 옛 기록매체가 된 지 오래여서 그 속에 담긴 영상은 더 이상 ‘끄집어낼 수 없는’ 추억이 되고 말았다.

이에 청주기록원은 시민이 비디오테이프를 맡기면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USB에 담아 돌려줄 예정이다.

비디오테이프 영상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면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 파일로 변환한 영상은 신청자의 동의를 얻은 후 청주기록원이 영구 보존하고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민 1인당 최대 2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다.

지난해 일주일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좋아 올해는 서비스 대수를 기존 200대에서 500대로 늘렸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비디오테이프를 지참해 오는 10일부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주기록원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기록원(☎201-0752∼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경란 청주기록원장은 “지난해 12월 시민기록관 개관 기념행사로 디지털 변환 서비스를 펼쳤는데 시민들의 반응이 무척 좋아 추가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서비스가 시민들의 잊힌 기억을 기록으로 되찾는 계기가 되고 기록문화가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주기록원,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서비스 펼쳐 이미지 1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 04-1 청주기록원,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서비스 펼쳐_참고사진.jpg04-1 청주기록원,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서비스 펼쳐_참고사진.jpg 바로보기
작성일 2023-07-06 10:55:12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다음보기 -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국제숙련도 시험 ‘적합’인정
다음글 청주시, 외투기업 세외수입 체납액 83억 7천만원 전액 징수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