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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시,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첫 번째’계절근로자 입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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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농업정책과(농업정책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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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첫 번째’계절근로자 입국
- 청주시-라오스 MOU 협약에 따른 계절근로자 도입 - 청주시는 15일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4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은 지난해 12월 청주시와 라오스 싸이세타시 간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치되는 것은 통합 청주시 이후 첫 번째이다. 이들은 관내 딸기, 오이, 애호박 등 11개 시설하우스 농가에 배정돼, 최대 5개월 간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된 후 고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농가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전문 기술 등을 습득할 수 있다. 시는 인건비 상승과 코로나19 이후 부족해진 농촌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협약을 추진해왔다. 2022년 12월 라오스 싸이세타시와의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지난 2월 필리핀 산타리타시와도 두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 현상 심화, 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서 농가들이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가오는 농번기 시기에 맞춰 2차로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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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20 16:4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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