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주월드휴먼브리지, 청주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2500만 원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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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복지정책과(복지국) |
| 내용 |
국제구호개발NGO인 청주월드휴먼브리지(대표 안광복)가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 후원금 2500만 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금으로 청주시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내 도배ㆍ장판 교체와 싱크대 설치 등 주택 개보수에 활용할 계획이다. 청주월드휴먼브리지 김진회 사무총장은 “청주시깔끄미봉사단이 추진하고 있는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집청소와 집수리 활동이 저소득층 주거 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에 보탬이 되고 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주신 청주월드휴먼브리지에 감사드리며, 청주시에서도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월드휴먼브리지는 지난 2019년부터 청주시와 ‘지역사회 돌봄사업’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찬찬찬 반찬 지원, 무료급식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소외계층과 세상을 연결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문의 : 복지정책과 주거복지팀(☎043-201-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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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07-15 17:5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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