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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민 기록활동가 집중 양성과정 운영
부서 민원과(기획행정실)
내용 청주시, 시민 기록활동가 집중 양성과정 운영
- 이달 6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청주의 자생적 기록화 기대 -

청주시가 청주시기록관 주관으로 ‘시민 기록활동가 집중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문화도시센터-시민-기록전문가가 협업해 추진하는 ‘시민 기록활동가 집중 양성과정’은 시민들과 기록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청주의 기록활동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시민기록활동가 신규 과정 수료자를 중심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생적 기록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6일 오후 2시 청주시기록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지난 2020년 시민기록활동가 신규 과정 수료자 20명이 참석해 양성과정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김시동 강원아카이브 대표의 주제 강연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6일부터 오는 12월 9일(14회 강좌, 10회 현장실습)까지 4개 조로 편성해 진행되며, 각 팀 별로 기록전문가인 청주시 기록연구사들이 매칭돼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집중과정 프로그램에서는 청주인(人) 아카이빙(기록화)을 통해 지역의 문화인물을 선정해 그에 대한 기록화를 진행하게 되는데 강태재 (사)충북시민재단 이사장, 충북학을 연구하는 김양식 청주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강전섭 청주문화원장, 유영선 여성운동가를 선정해 아카이빙을 펼친다.

이어 마을 아카이빙을 통해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청주시의 4개 구를 팀별로 하나씩 선정해 마을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기록, 영상물을 수집하고 이를 정리해 청주의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주의 기록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기록활동가를 적극 발굴·양성해 앞으로 자생적인 기록 활동을 유도하고 청주의 기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민원과 기록물관리팀 (☎043-201-0753)
파일
작성일 2021-07-06 17: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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