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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시, 5일부터 공공비축미 벼 매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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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원예유통과 |
내용 |
청주시, 5일부터 공공비축미 벼 매입
- 내달 2일까지 건조벼 5,796톤 매입 - 청주시는 오는 5일(목)부터 상당구 남일면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 벼 매입에 들어간다. 시는 남일면 고은창고 등 53곳에서 12월 2일까지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5,796톤 매입한다. 건조벼는 소형포장(포대벼)인 40kg단위 2.102톤과 대형포장(톤백벼)인 800kg 단위 3,694톤을 매입할 예정이다. 건조벼의 전체 매입계획량은 지난해보다 7.8% 증가한 양으로 올해는 일손 부족 등의 사유로 농가에서 선호하는 톤백의 매입비중을 늘려 매입할 방 침이다. 매입조건은 품종, 수분, 중량, 포장상태 등 미리 고지한 규격에 적합한 물량에 한하여 매입한다. 매입대금은 1등급 기준 40kg포대당 5만2천원을 우선 지급하며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에 따라 1월 중 사후 지급한다. 올해 특히 달라진 점은 농산물 검사기준 변경에 따라 공공비축 매입분부터 변경된 대형포장재의 규격이 적용되며 구 포장재로 포장된 제품은 매입이 불가하다. 청주시는 올해는 최근 쌀 생산량 과다로 인한 농가의 공공비축미 매입 선호 도가 높아 여느 해 보다 매입실적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추가로 공공비축미곡, 시장격리곡 등 매입에 따른 창고 확보 등을 통해 농가 소득안정 및 쌀값 하락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원예유통과 가공수출팀(☎201-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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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02 17: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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