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 시민휴식 공간으로 꾸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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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하수처리과(환경관리본부) |
| 내용 |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 시민휴식 공간으로 꾸민다.
- 이번 주 착공해 8월 준공, 풋살장·족구장·바비큐장 등 조성 -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이 가족 나들이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꾸며진다. 시는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갈 곳이 부족한 우리 시에 웰빙, 힐링 생활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체육시설 및 여가시설 등을 조성해 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4억 5천 만원을 들여 풋살장(2면), 족구장(2면), 바비큐장(12면) 등 추가 조성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이번 주 공사를 시작해 8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바비큐장이 조성되면 포화상태에 이른 인근 문암 생태공원 이용객을 분산 수용하는 효과를 낼 수 있어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청주하수처리장의 테니스장(2면), 족구장(1면), 다목적구장을 동호회를 주축으로 3,700여 명이 이용했다. ▶문의 : 하수처리과 관리팀(☎201-4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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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5-13 16:5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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