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항도 부산에서 직지 순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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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대한민국축제박람회 “직지홍보관”운영 - 오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남봉익)은 현존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축제박람회” 행사장내 직지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축제, 한류문화의 새로운 가능성’ 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축제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부산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축제체험과 공연이벤트, 심포지엄, 부대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에따라 시는 54㎡(6m×9m) 크기의 전시부스에 직지홍보관을 마련하여 직지 영인본(하권), 복원본(상권)과 직지 금속활자 제작과정 디오라마, 한글 금속활자 제작과정 디오라마, 직지 홍보 패널 등을 전시할 방침이다. 또한 자원봉사자가 행사장내 관람안내와 관람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직지 금속활자 인쇄시연을 실시하여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직지 홍보물과 기념품 등을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 청주에서 개최한 ‘2008 한국관광 총회’ 등 7개소의 주요 축제 행사장 및 박물관을 찾아 직지 순회전을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전국단위 행사 및 지역 우수축제 행사장을 순회하며, 직지의 가치와 그 탄생지 청주의 문화사적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문의: 고인쇄박물관 직지사업과 교육홍보담당(☎299-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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