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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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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잎채소 속 질산염 ‘뇌졸중·심장질환’ 위험 줄인다”
부서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내용 “잎채소 속 질산염 ‘뇌졸중·심장질환’ 위험 줄인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결과“혈전생성 막고 혈관도 넓혀”

배추·시금치·상추·깻잎을 비롯한 잎채소에 들어있는 질산염이 뇌졸중과 심장질환은 물론 비만과 당뇨 위험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앤드루 머리 박사팀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우리 몸은 심장질환이 있거나 산소가 부족한 고지대 등에 있는 경우 혈액이 끈끈해져 혈관을 막는 혈전(피떡)이 생기기 쉽다. 연구진이 이러한 환경에 있는 쥐에게 질산염을 투여한 결과 혈전 생성을 막아주면서도 산소를 충분히 운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관을 넓혀주는 화합물의 생성이 촉진돼 심장발작과 뇌졸중 등의 위험까지 낮춰주는 사실도 입증됐다.

 그동안 질산염은 발암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일반적인 식생활을 통해 섭취하면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연구진의 결론이다. 더 나아가 연구진은 비만한 쥐에게 질산염을 투여한 결과, 지방 연소가 촉진돼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확인했다고 밝혔다.

 류수연 기자



출처 : 농민신문사
“잎채소 속 질산염 ‘뇌졸중·심장질환’ 위험 줄인다” 이미지 1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20141209134647.jpg20141209134647.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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