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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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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년 양파·콩·포도 수입보장보험 도입
부서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내용 내년 양파·콩·포도 수입보장보험 도입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부터 양파·콩·포도를 대상으로 농업수입(收入)보장보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새누리당과 정부가 9월2일 ‘2015년도 예산 편성 방향’ 당정협의를 통해 결정한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다(본지 2014년 9월5일자 1면 보도).

 농식품부는 2년(2013~2014년)간의 농업수입보장보험 도상연습을 통해 검토한 11개 품목 중 생산규모, 가격, 수입 변동성 등을 고려해 시범사업 대상품목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범사업은 NH농협손해보험이 담당하며, 품목별 주산지·도상연습 실시지역 등을 고려해 품목별 4~5개 시·군이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기준가격 설정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4월까지 보험약관·보험료 등을 포함한 상품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또 콩 내년 6~7월, 양파·포도 내년 11~12월 등 품목별 일정에 따라 상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농업수입보장보험은 농가 조수입이 일정수준 이하로 하락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으로, 기존 재해보험의 수량보장에 더해 가격위험을 추가로 보장하는 농가경영안정제도이다.

 남우균 기자 wknam@nongmin.com

출처 : 농민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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