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농기계에 반사판 부착…음주운전 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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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
내용 |
“농기계에 반사판 부착…음주운전 금물”
농진청 ‘수확철 농기계 교통사고 안전수칙’ 제시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농기계 교통사고의 19%가 수확철인 10월에 발생했다. 또 경찰청 조사 결과 농기계 사고 치사율은 16%로 자동차 사고 치사율 2.4%보다 6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 교통사고로 다친 100명 중 16명이 목숨을 잃는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 농진청은 야간 주행 시 조명등과 같은 등화장치를 반드시 켜고 반사판을 붙여 상대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띄도록 할 것 등을 농가에 당부하는 ‘수확철 농기계 교통 안전수칙’을 발표했다<표 참조>. 김병갑 농진청 재해예방공학과 연구관은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켜야 농기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낮에도 도로에서 방향을 바꿀 때는 방향지시등을 켜야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김인경 기자 why@nongmin.com 출처 : 농민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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